Netflix勵志催淚韓劇《如蝶翩翩》40個金句整理(中韓台詞)：「當你很熱切地去做某件事時，就會散發出耀眼光芒」
《如蝶翩翩》（Navillera）改編自同名網絡漫畫，原著在韓國已創下8800萬觀看次數，被網友譽為「傳奇人生網路漫畫」、「一生必看的漫畫」。電視劇找來新生代人氣演員宋江和76歲國寶級演員朴仁煥合作演出。零基礎的兩人，拍攝之前都花了長時間學習芭蕾，戲裡戲外都格外鼓舞人心！
劇情講述從小就懷有芭蕾夢的70歲老爺爺德出，因為現實的緣故沒能如願，在經歷摯友離世及看到正在練習芭蕾的青年采祿之後，喚醒了他內心一直想實現的夢，便鼓起勇氣，瞞著全家人報名學舞。原本深陷低潮的采祿，看見老爺爺對芭蕾的熱情，那真切、不放棄的態度也讓采祿找回對芭蕾的初心，兩人因此成為忘年之交，即使面臨重重困境也互相扶持、鼓勵，展開動人的追夢之旅！
有別於近年來一些重口味、暗黑韓劇，《如蝶翩翩》帶給觀眾更多的是歡笑、淚水及反思，如韓劇中的一股暖流，滋潤人心❤️是非常適合闔家觀賞，溫馨、療癒又勵志的感人韓劇！我也整理了劇中超多經典語錄,一起來瞧瞧吧!
1.摯友：「我一輩子都在賣船，結果卻沒建造一艘自己的船就老了。我曾經想過駕駛著前進號前往遼闊的大海，當我穿越海浪，被海風浸透的時候，碰巧會遇見鯨魚，我就尾隨著鯨魚，往海的盡頭前進。
德出啊，你有懷抱著什麼夢想嗎？就是現在，趁著腳還有力氣、神智還清醒的時候，毫不猶豫去實現吧!」
덕출아, 너는 가슴에 품은 게 있냐? 지금이다. 아직 안 늦었어.
다리에 힘 있고 정신 말짱할 때 하고 싶은 거 있으면 해!
2.我希望至少在生命的最後一刻，能感受到幸福。
마지막 순간 만큼은 행복해지고 싶다.
3.為什麼我沒有流眼淚呢？因為人老了就會習慣生離死別。
왜 눈물이 안 나오냐?
늙으면 이별도 익숙해지니까
4.孩子的人生就是我的人生啊
자식 인생은 내 인생이지.
5.為什麼想跳芭蕾呢？我從來都沒有做過自己想做的事，為了餬口照顧妻小，這種事我想都不敢想，我還以為這樣的生活是理所當然的，現在我才打算做我想做的事。我也很清楚自己是個年老又沒力氣的老人，但我還是想嘗試，失敗也沒關係。
저는 한 번도 하고 싶은 걸 해본 적이 없어요.
나도 잘 알아요, 내가 늙고 힘없는 노인이라는 거.
져도 좋으니까 시작이라도 해보고 싶어요
6.別給孩子們添麻煩，你去登山或是跟我去看電影，優雅地老去不是很好嗎？
아니~ 그냥 등산이나 다니고 나랑 영화나 보러 다니면 되지~꼭 이딴 거 입고 그짓을 해야겠냐고 .
그냥 곱게 늙어야지!
7.我希望在死之前，至少能飛翔一次。
죽이 전에 나도 한번은 날아오르고 싶어서
8.采祿啊，我活了這麼久才明白，人生只有一次不是兩次，老實說我不怕被反對，我真正害怕的是，我某天想做卻做不了，或是記不起自己想要做什麼，所以我很珍惜現在這一刻。
내가 살아보니까 삶은 딱 한 번이더라.두번은 아니야.
내가 진짜 무서운 건,하고 싶은데 못하는 상황이 오거나
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기억도 나지 않은 상황인 거지
그래서 나는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해
9.當我還有能力去做的時候絕不猶豫，我想要努力拼到最後。
할 수 있을 때 망설이지 않으려고 ,끝까지 한번 해 보려고.
10.老爺爺:要是上傳照片給家人看,不會嚇到他們嗎?
采祿:芭蕾本來就是讓人驚嘆的藝術
원래 발레가 놀라운 예술
11.正面突破！
전면 돌파!
12.當一個男人說要跳芭蕾，大部份家人的反應，會有五階段：否認、憤怒、妥協、憂鬱和接受
처음에 발레를 한다 그러잖아요. 그것도 남자가. 그럼 대부분 가족들의 반응이 죽음의 5단계 같아요:
부정,분노,협상,우울,수용.
13.我們無法為孩子添翼，至少不要成為他們的負擔
애들한테 날개도 못 달아줬는데 이제 와서 짐은 되지 말아야지…
14.就算你無法鼓勵他人,也不該踐踏別人。
응원은 못 해 줄망정 밟지는 말이야지!
15.年紀那麼大了，不該貪心的嗎？
나이도 많은데 괜히 욕심 부리는 건가?
16.你懂在跑步機上奔跑的感覺嗎？即使拼命奔跑，跑得喘不過氣，卻無法前進，只有當下的情況改變而已!我上國中、出國、上大學的時候，你都跟我說只是個開始，要我打起精神來，但為什麼沒有人跟我說有一個結束？我真的很努力了……
끝이 있기는 해?중학교 갈 때도 외국에 갈 때도 대학 갈 때도 아빠는 늘 시작이라고 그랬잖아.
너 이제 시작이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된다.
나한테 그랬잖아.근데 왜 끝이 없어??제발 단 한번이라도 나한테 괜찮냐고 말해 줄 수는 없어?
나 진짜 열심히 했어.
聖山:「大家都是這樣生活的」
성산:다들 그렇게 살아
17.妳做甚麼事時感到最幸福？只要找出那個就行了，我沒辦法告訴妳那是什麼，因為知道自己做什麼事最幸福的人，只有你自己。
넌 뭘 할 때 가장 행복해?그걸 찾으면 되지 않을까?
그건 내가 말해 줄 수 없잖아.뭘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아는 사람은 너 밖에 없으니까.
18.我怕我自己會想回去，我總是會不停回想最糟糕的時刻，這樣就能清楚知道，自己當初為什麼要離開那裡
다시 들어가고 싶을까 봐.끊임없이 가장 최악 있었던 순간들을 떠올려.
그럼 내가 왜 거기를 떠났는지 아주 명확해지거든.
人生就是得這樣邊動搖邊向前走，你得靠你自己的力量向前走。
有個肯洛奇的導演說過：我們的人生取決於，我們多努力奮戰。
그렇게 흔들리면서 앞으로 가는 거야. 대신 내 힘으로 가야 돼.
켄로치 라는 감독이 이런 말을 햇어:얼마나 잘 싸우느냐에 우리 인생이 달렸다.
19.我不是為了享受樂趣才跳的，希望請不要輕視我對芭蕾的真心
채록아, 나 취미로 발레를 하는 거 아니야.
발레를 못해서 무시는 해도 내 마음은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
20.梅西也不會天天都進球啊~所以說梅西都這樣了，你就不要這麼低落了
메시라고 맨날 골 넣겠냐?
그러니까!메시도 그런데 네가 뭐라고 좌절이야?정신 차려!
21.回家的路上我抬頭看了天空，既清澈又蔚藍，光看就覺得心情很好，有種時間往天上流逝的感覺，我想幸福或許就是這麼微小又具體的事也不一定，而不是去追求不切實際的夢想。
행복이란 게 어쩌면 이렇게 소소하고 구체적일 수 있겠다 싶었어 .
무슨 뜬구름 잡는 게 아니라.
22.當你站上過舞台一次，你就打死再也不想坐在觀眾席
한번 무대에 서 오르면 죽어도 여기 앉기 싫어져.
23.不管什麼都要先做做看，才會知道喜不喜歡、適不適合。
뭐든 해봐야 좋은지 싫은지 맞는지 안 맞는지 아니까.
24.我不想忘掉任何一個季節
사계절 다 잊고 싶지 않아요.
25.父母總是會裝作不痛，不累，一副沒事的樣子
안 아픈 척,안 힘든 척,괜찮은 척 하는게 부모야.
26.恩浩，妳知道是我夢到妳的胎夢對吧，在漆黑的夜晚有顆特別亮閃亮的星星，掉落在我們家院子後，妳就來到世上了，妳對我來說是顆閃亮的星，恩浩,加油喔!
은호야,네 태몽을 할아버지가 꾼거 알지?
캄캄한 밤에 유난히 반짝이던 별 하나가 우리집 마당에 툭 떨어지고,
은호 너는 할아버지에겐 별이야. 우리 은호,힘내라~
27.不管別人怎麼說我都無所謂，我也不會放棄，我不是那麼軟弱的人，我真的很想跳好，我熱愛的芭蕾
누가 뭐래도 상관 안 해,포기도 안 해.
나 그렇게 약한 사람 아니야.난 내가 좋아하는 발레 ,정말 잘 하고싶다!
28.現在還不遲，重新開始吧，你是有天份的
아직 안 늦었어.다시 시작해도 돼. 너 재능 있었어.
29.爸~就算你上了年紀，你對我來說依舊是一座大山，你絕對不能忘記這一點，絕對不可以
아버지가 아무리 나이 들어도 아버지는 저한테 큰 산이에요.
그거 절대 잊으시면 안돼요,절대.
30.我也很害怕，但我每天都有練習，為了像你說的，讓身體記得動作，而不是靠我逐漸變笨的腦袋去記，我連一天都沒有休息
채록아,나도 무서워…근데 나 매일 연습했다.
바보가 되어가는 이 머리가 아니라,네 말대로 몸이 기억 하도록 하루도 안 쉬었어.
31.我們在一起這麼長一段歲月，你現在跳的芭蕾，其中有一半也算我的夢想，不要變軟弱，不要離開我，待在我身邊，一定要完成你想做的事
우리 같이 온 세월만큼 당신이 지금 하는 발레에도 내 꿈이 반 들어있는 셈이잖아요.
약해지지 말아요. 어디 가지 말고 내 옆에서 당신 하고 싶은 거 꼭 해내요
32.根據我活到現在的經驗，人沒有所謂完美準備好的時候，就算還不夠好，也先盲目地往前衝吧!
내가 살아보니까, 완벽하게 준비되는 순간은 안 오더라고.
그냥 지금 시작하면서 채워. 무작정, 부족해도 들이밀어.
33.當你很熱切地去做某件事時，就會散發出耀眼光芒，我是透過爺爺才得知這個道理
뭔가를 간절하게 하고 싶은 사람이 빛난다는 걸 저는 할아버지를 통해 알았어요.
34.即使你已經忘記我了，但我還記得你，只要我認得你就好
할아버지가 저를 기억 못해도, 제가 알아보면 돼요
35.在你離開投手丘之前，我哪裡都不會去，我們不要放棄……
我依然是你的野手，秉持你的信念盡情的投球吧！聖山
성산이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까지 아버지 어디 절대 안가. 그러니까 성산아. 우리 포기하지만 말자
지금도 아버지는 네 수비수야. 니 소신껏 마음대로 던져라, 성산아
36.你為我做了那麼多，上天可能是要我回報你，而不是回報給我的孩子，你曾經餵我吃飯、替我穿衣服、哄我睡覺，現在就換我為你做這些事，如果你說不出來，那我就教你說話，如果你看不懂字，就讓我來教你識字，所以爸，拜託你別走，別說要離開我們
아버지가 나 먹이고 입히고 재웠으니까 이제 내가 그렇게 하겠다. 아버지가 말을 잃으면 내가 말을 가르칠 것이다. 아버지가 글을 잊으면 내가 한글 가르쳐 줄게. 그러니까 아버지 제발 가지 말라
37.我原本不曉得，現在終於明白，我看著站在舞台上的爸爸，心裡一直想起你，我在想你如果做了你想做的事，是不是也會笑得如此幸福……恩浩，你也去做你喜歡的事吧，去做讓你能幸福的事
은호야. 아빠 몰랐는데, 이제 알았다. 고맙다. 그리고 미안하다.
무대에 선 아버지 보는데 자꾸 네 생각이 난다. 우리 은호도 하고 싶은 거 하면 저렇게 웃을까 이 생각이 들었다.
은호야 너도 네가 좋은 거 해. 네가 행복한 거.
38.在我知道你生病之後，你知道我最渴望什麼嗎？「時間」
要是你能再記得我久一點就好了，要是能待在我身邊久一點就好了……
我打算重新回醫院上班了，病患最需要的就是時間，而醫生可以幫病患延長時間，我會盡我所能幫助他們
아버지가 아프다는 걸 안 이후로 제게 제일 간절했던 것은 시간이다.
아버지가 조금 만 더 저를 기억해줬으면 제 곁에 있었다면.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, 아버지도 그랬다.
병원으로 돌아가려고 한다. 아픈 사람에게 의사는 시간을 늘려줄 수 있다.
39.你也一飛沖天了嗎？
날아 올랐어?
40.就算你以後忘記這一切，我希望你千萬別忘記這件事，別忘了沈德出曾經跳過芭蕾，還有你曾懷抱過夢想
덕출아, 나중에 기억을 다 잃어도 이것만은 진짜 안 잊었으면 좋겠다.
심덕출 네가 발레하는 사람이었다는 걸, 꿈이 있었다는 걸 잊지마.
延伸閱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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